스타크래프트 드랍쉽 대사의 비밀 나의 학창시절은 흥미진진한 추억으로 가득하다. 에일리언을 무서워하지 않는 초등학교 2학년 친구가 있었고, 초등학교 4학년즈음 머지 않아 대한민국 청년을 망치고 있다는 공중파 뉴스에서 홍보해주는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접하게 됐었다. 지금도 스타크래프트 캐릭터들이 영어로 하는 대사 중 대부분을 알아듣지 못하지만(영어공부를 그렇게나 오래 했는데...) 기억에 남는 대사들이 있다. 그 중에 몇몇 특별한 대사들은 여전히 흉내도 낼 수 있는 수준으로 머릿 속에 각인이 되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테란 유닛 드랍쉽의 '인더 바이 빠잎빠잎빠잎'이다. 응? (응.. 나 영어 못하는거 맞음...) 영화 에일리언과의 스타크래프트 자세히 찾아본 것은 아니지만, 에일리언 1편이 나온게 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