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highlight 떠나보내주기: 책 속에 밑줄 긋기
- 개발 서적
- 2021. 11. 4.
내 삶의 일부가 될것처럼 찾아오는 첨단의 참신함
Highlight
책에 밑줄을 긋고, 카메라로 찍어둔다면, 언제 어디서나 폰만 가지고 있다면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highlight 앱은 책을 찍고, 밑줄 기능으로 특정 부분을 하이라이트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앱이다.
서비스의 DB 로부터 도서 정보를 불러와 어떤 책인지 간단히 표시할 수 있다.
내가 찍은 책 속의 밑줄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독서 SNS 기능도 제공한다. 다른 사람의 밑줄을 뉴스피드 형태로 열람해볼 수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사용자가 많이 줄어든 것 같다.)
처음 이 앱을 접했을 때는, 내가 딱 원하는 기능을 제공한다는 사실에 반가웠다.
한참 취준을 하며 독서를 많이 하던 시기라 밑줄을 긋고 싶은 내용들을 많이 저장해두었었다.
아날로그로의 회귀
때론 디지털이 더 불편하다.
아무리 최신 기술이 우리들의 니즈를 첨단의 방식으로 해결해준다고 하더라도, 결국 아날로그로 회귀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지금의 나처럼, 물리적인 책에 다시 보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플래그를 붙여둔다.
스마트폰의 스크롤이 책의 책넘김을 대체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고,
책장을 스윽 보고 원하는 책을 찾는 것, 그리고 책의 모서리에 튀어나온 플래그를 통해 메모해두었던 내용을 찾아가는 행위보다 스마트폰의 검색기능이 더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최근에 쓰지 않는 앱들을 정리하면서, highlight 도 정리 대상에 포함시켰다.
내가 책을 볼 때마다 밑줄을 긋고싶다고 해서,
- 책 고정하기: 한 손으로 책을 양 옆으로 펼친 채로
- 사진 찍기: 나머지 한 손으로 카메라 위치를 잘 조절하여 초점이 잘 맞도록 흔들리지 않게 사진을 찍은 뒤
- 밑줄 긋기: 스마트폰 화면에서 색상과 두께를 선택한 뒤, 손가락으로 화면을 드래그하여 밑줄을 그은 뒤
- 책 정보 입력: 책 정보와 쪽수를 입력한다.
위 행위들을 다시 반복하고 싶지는 않았다. (이게 나이가 드는 증거라면 너무 슬픈데... 😭)
미련 있는 버림
highlight 앱을 잠시 유지할까도 고민했지만, 정리의 핵심은 '미련 없이 버리기'이지 않은가.
하지만, 몇가지 찍어두었던 내용들이 내 발목을 잡았다.
그래서 그 내용을 이 곳에 올리기로 했다.
내게 블로그는 '언제 어디서든 보기 편하게 저장했던 자료를 찾아볼 수 있는 곳'의 역할도 하기에. 역시 결론은 '인터넷'이다.
책 속의 한 줄 한 줄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현실 너머 편
p.113
니체에 따르면 주인의 도덕은 지배자 계급의 도덕으로, 여기에는 진취성과 확실성, 결단력, 창조력 등이 내포되어 있다.
노예의 도덕은 겸손, 근면, 친절, 순종, 질서의 순응 등이 강조된다.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
p.75
예를 들어, 지루한 전화회의에 지쳤거나 난해한 문제로 고민할 때, 종잇조각이나 손으로 만지작거리는 퍼즐을 가지고 놀아보세요.
p.77
여러분이 가능성을 믿는 한, 상한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스탠퍼드 대학의 연구에서 '마인트 세트: 새로운 성공의 심리학'[Dwe08]의 저자인 심리학자 캐럴 드웩에 따르면, 자신의 지성을 발전시킬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은 실제로도 발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뇌의 유연함을 믿는 학생들은 실제 자신의 능력을 높여갑니다.
p.77
'생각하는 대로 된다' 단지 여러분의 뇌가 배울 수 있는 양이 더 많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p.72
인간의 뇌는 놀랍도록 유연합니다. 심지어 맹인에게 그의 혀를 이용해서 볼 수 있도록 가르치는 데 성공한 연구자도 있습니다. 비디오 카메라 칩의 출력 단자를 혀에 16 x 16 화소로 정렬해서 연결했습니다. 그의 뇌 회로는 그의 혀에서 오는 신경의 입력을 시간적으로 처리하도록 스스로 재정렬하였습니다. 그래서 환자는 주차장에서 장애물을 피해 운전할 수 있을 정도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입력 장치는 단지 256 픽셀에 불과한 낮은 해상도였다는 점도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낮은 해상도의 입력에도 불구하고 뇌가 나머지 상세한 부분을 채웁니다.
p.69 '칸막이가 뉴런을 죽인다.'
성인이 된 후에도 새로운 뇌세포가 계속 생겨나는 신경조직의 발생을 발견한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맥락과 상황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일하는 환경은 감각적으로 풍부한 기회를 제공해야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뇌가 점점 늙어갈 것입니다.
p.57
모든 사람은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 그 중 소수만이 다음 단계로 간다.
p.39
한 국립 교회 뉴스레터 '음악 프로그램을 어떻게 유지하고 성장시킬 것인가"
심지어 교회에서도 이런 실력의 차이를 인식하고 이런 차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 한 집단의 성과는 그 집단에서 가장 약한 고리가 결정한다. 가장 높은 성과를 내는 사람들을 모아서 중요한 일을 하게 하고 다른 일들은 '농장 팀'을 만들어서 맡겨라.
- 매주 같은 성과를 내는 사람들을 그룹으로 만들어라. 그들이 고정되는 것이 좋다. 구성원을 자꾸 바꾸면 생산성이 떨어질 것이다.
- 타이밍은 생명이다. 밴드에서 드럼 주자나 합창단에서의 반주자는 고정하는 것이 좋다. 괴짜 드럼 주자나 오르간 연주자를 쓰느니 미리 녹음한 반주를 쓰는 게 낫다.
- 당신의 그룹이 재능 있는 음악가에게 편안한 곳으로 느껴지게 하라. 그리고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를 살펴보라.
p. 35
인지과학자인 K. 앤더슨 박사가 말한 바로는 사려 깊은 연습이 되려면 다음 네 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 작업이 잘 정의되어 있어야 합니다.
- 작업은 적당히 어려워야 합니다. 도전적이지만 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합니다.
- 여러분의 활동에 대해 풍부한 정보가 담긴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합니다.
- 반복하면서 잘못을 교정할 기회가 필요합니다.
p. 14
찰스 다윈은 다음과 같은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무지가 지식보다 더 자주 확신을 준다."
p.13
전문가는 압니다. 전문가는 세부사항 중에서도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가려낼 수 있습니다. 아마 의식적인 것은 아니겠지만 전문가는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과 무시해도 괜찮은 것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는 범위를 제한하고 집중해서 패턴을 발견해내는 데 아주 능숙합니다.
브루스 테이트의 세븐 랭귀지 - 프로그래머라면 알아야 할 미래를 품은 7가지 언어
p.17
새로운 기술을 익히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언제나 자신만의 무엇을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이미 해놓은 일을 모방하는 것이다. 기술을 익히기 위해서는 이렇게 하는 것이 최선이다.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p.225
천재성은 종종 잘못 이해된다. 그것은 탁월한 지적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성격의 문제다. 천재성은 무엇보다도 기꺼이 실패를 인지하고, 미봉책으로 가리려 하지 않으며,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필요로 한다. 그것은 실패에 대한 의도적이고 심지어는 강박적인 성찰과, 새로운 해법에 대한 지속적인 탐색에서 비롯된다. - 아툴 가완디, 'Better'
p.181 끊임없는 학습
만일 그래도 괜찮다면, 우리는 일을 진지하게 시작하기도 전에 늘 뭔가 주의를 돌릴 만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고 기다려 볼 것이다. 큰 성취를 이루는 사람들이란 지식을 너무나 갈망하여 좋지 않은 여건에서도 그것을 탐구하는 이들이다. 여건이 좋을 때란 결코 오지 않는다. - C.S. 루이스(Lewis) 'Learning in War-Time'
컴퓨터 과학이 여는 세계
p.7
컴퓨터과학의 풍경 아래에 흐르는 원천 아이디어들, 이것들이 나온 이야기들, 그 연유와 의미, 그래서 그 진폭과 그 주파수로 생각이 진동한다면, 이 책이 독자들에게 그런 진동을 유도할 수 있다면 영광일 것이다.
그런 진동이 우리가 원하는 선진국형 원천지식을 만들어 낼 토양을 도탑게 다져줄 것이라고 본다.
소프트웨어 장인
p. 312
"당신의 커리어 목표는 무엇입니까? 몇 년 안에 어떤 위치에 있기를 바랍니까?"
계속해서 개발자이고 싶다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없었다.
"왜 개발자는 안 됩니까?"
"서른이 넘어서도 아직 개발을 하고 있다면 낙오자로 취급받을 겁니다."
"저는 서른 다섯입니다. 저는 낙오자인 것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p.273
무능한 사람들만이 일자리를 불안해 한다. 무능하고 비겁한 사람들은 일을 제대로 해내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뒤에 숨어서 실수를 떠 넘기고, 승진을 위한 정치 게임에 몰두하기를 좋아한다. "상사를 기분좋게 하는 것이 내가 승진하는 길이다. 회사가 어떻게 되든지 상관없다. 내 연봉과 보너스가 중요할 뿐이다." 이런 태도는 매우 이기적이고, 프로페셔널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부도덕이다.
소프트웨어 장인은 자신의 일과 커리어를 스스로 통제한다.
당신의 주변을 바꾸고 싶다면, 두려움을 버려야 한다. 준비하고, 연습하고, 독서하고, 공부해서 스스로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개발자로 거듭나야 한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항상 진실을 말해야 한다. 유일한 충고는 인격적으로 못되먹은 사람이 되지 말라는 것 하나뿐이다.
p.236 낮은 수준의 동기가 만드는 제약
회사가 좀더 나아졌으면 하는 항목들을 쉽게 떠올릴 수 있다. 그렇다면 왜 그렇게 되도록 만들려는 노력들을 하지 않는 것일까?
- 자신에게 아무런 권한이 없다고 생각한다.
- 그런 일을 이끌어가야 할 당사자가 되고 싶지 않다.
- 그렇게 되기에는 복잡한 장애요인이 너무 많다.
- 뭔가 바뀌는 것이 가능하다고 믿지 않는다.
- 무엇이 더 나은 일인지 사람들의 동의를 받기 힘들다.
- 아무 상관 없다. 그냥 출퇴근만 하면 된다.
p.199
미래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열정적인 개발자를 찾아야 한다. 열정적인 개발자는 개방된 사고로 항상 무언가를 배우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스스로 동기가 부여되어 혁신하고 기술 변화를 이끈다. 그들은 누가 무엇을 하라고 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무언가를 시킬 때까지 그저 가만 있는 사람들은 회사를 정체 상태로 이끌어 피해야 할 사람들이다. 열정적인 개발자는 성장하기 위해 개인 시간을 기꺼이 투자한다. 당장 오늘은 미숙하더라도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 지나면 훌륭한 프로페셔널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p.184
애들러: "기술과 경험을 나열하는 전통적인 직무 요건은 재능에도 반하고, 당양성에도 반하며, 성공적인 채용과의 상관관계도 최악"
- 절대적인 숫자
임의적이고 오해하기 쉬우며 변덕스럽다. 5년 간의 자바 경력 또는 얼마 이상의 대학 학점은 후보자를 제대로 선별하는 데 별 도움이 안 된다. 5년 간 경험했다는 것은 1년간 똑간은 일을 5번 반복하는 것과는 다르다. 채용된 후에 새롭게 배우는 것 없이 같은 기술만으로 오랫동안 일하는 개발자들이 많다. 대학 학점 또한 아무런 의미가 없다. 대다수의 학생들이 졸업 직후에는 프로페셔널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될 준비가 안 되어 있다. 필요한 기술은 일을 통해서 또는 자발적인 자기계발을 통해서 배울 수 있지 학점이나 자격증을 통해서 얻는 것이 아니다. - 키워드 매칭
채용 담당자들은 특정 기술이나 플랫폼에 대한 약어들을 선호하지 않는다. 채용 담당자는 해당 업무의 본질적인 부분을 잘 모르기 때문에 선무당에게 굿을 맡기는 결과가 된다. - 기술 목록의 나열
불필요하게 너무 많은 기술 목록을 나열하면 재능 있고 정직한 개발자가 스스로 지원을 포기하게 만들 수 있다. 보통 더 나은 개발자를 선별하려는 욕심에 필요한 기술 뿐만 아니라 희망 기술까지 더해지기 일쑤다. 좋은 개발자를 선별하기는 커녕 후보군만 줄일 뿐이다. 나열된 기술이나 경험 목록이 실제 그 업무를 잘하기 위한 것과 전혀 관계 없는 경우도 있다. - 잘못된 기업 문화 설명
공고에 기업의 가치와 기대되는 태도, 책임을 잘못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그 누구도 부정할 숭 ㅓㅂㅅ는 아주 당연한 가치들을 나열한다. 팀워크, 긍정적 태도, 배움에 대한 열정, 지혜로움과 같은 단어들을 나열하지 않도록 한다. 이러한 것들 중 어느 하나라도 자신이 해당하지 않는다고 스스로를 거를 지원자는 없다. - 잘못된 요구 항목
더 훌륭한 개발자를 유인하기 위해서는 기술, 근속 연수, 일한 산업군, 출신학교, 학점 이런 것들 보다 그 직무에서 무엇을 책임져야 하는지 설명하는 것이 훨씬 낫다. 해가 갈수록 화려한 기술 항목(그냥 종이 위의 글자에 지나지 않는) 학점, 학위, 업무 경력으로채워진 이력서가 넘쳐나고 있다. 그 내용들과 실제 역량은 전혀 일치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 잘못된 선별 조건
직무 요건들은 최고의 인재를 끌어들이는 것이 아니라 최악의 인재를 걸러내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최고의 개발자들은 경험 년수에 기반한 채용 공고에는 지원하지 않는다. 최고의 개발자들은 대단히 신중하게 일을 찾는다. 특정 기술의 사용 유무보다 회사의 문화, 업무에서의 책임, 프로젝트의 종류를 훨씬 더 중요하게 여긴다. 수준 이하의 개발자를 걸러내기 위한 직무 요건 내용들이 최고의 개발자들을 배척하는 부작용을 만들 수 있다. - 승진 요건과의 불일치
승진심사 때, 특정 프레임워크의 API 를 알고 있다거나 자바 경력이 몇 년 이상이라서 승진하지는 않는다. 대신 그가 이룬 성과와 리더십, 팀워크와 같은 다른 중요한 이유들 때문에 승진을 한다. 채용 공고의 직무 요건이 이러한 승진 요건과 합치되는 부분이 없다면 그 직무 요건으로 필터링된 사람들이 회사 안에서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는 자체가 앞뒤가 안 맞는 일이다.
p.115
일정 안에 모두 완료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면서도 상사에게 "노력해보겠다."라는 말을 어떻게 할 수가 있나? 노력해본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가? 열심히만 하면 갑자기 불가능하던 일이 가능해지고 전부 완료할 수 있다는 것인가? 아니면 개인 생활과 가족을 모두 희생하고 야근과 휴일 근무를 밥먹듯이 하겠다는 뜻인가? 그런 뜻이라면 오래 일한다고 달라지는 것이 있나? 그렇지 않다면 평소 일을 대충하고 있따는 고백임과 동시에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 된다.
+ (책 내용 외 필기한 내용) 프로페셔널리즘이란 나 자신과 팀 동료들 그리고 관리자들과 고객들에게 정직함을 의미한다.
p.80 고용자, 피고용자 관계
산업혁명기에 매우 인기 있었던 상명하복 형태의 관리 방법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대다수의 노동자가 사전에 정해진 고정된 형태의 반복 업무일 때 장점이 있다. 창조적인 노동 형태에서는 잘 동작하지 않는다. 상명하복 관리 방법은 소프트웨어 프로페셔널의 의욕을 꺾어 버리고 기업을 대단히 비효율적으로 만든다. 이러한 형태의 관리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 기업은 재능있는 소프트웨어 프로페셔널을 고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테고 이미 보유한 인재들마저 점점 잃어버릴 가능성이 크다.
p.71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 앨버트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
되돌아보기
이렇게 highlight 앱을 삭제하기 전에, 올려두었던 내용을 직접 옮기면서 보니, 다시 상기되는 내용들도 있어 굉장히 보람차다. 역시 그냥 버리기엔 아까운 자료들이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초심을 되새기는 용도로 종종 들러야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그동안 고마웠다 highlight.
'개발 서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 17가지 실무 개발 기술 15장 (0) | 2022.08.25 |
---|---|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 17가지 실무 개발 기술 14장 (0) | 2022.05.07 |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 17가지 실무 개발 기술 Part2 요약 (0) | 2022.03.26 |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 17가지 실무 개발 기술 Part1 (0) | 2021.11.07 |
책장 파먹기 (0) | 2021.11.01 |